[오렌지 와인 추천] 오렌지로 만들어서 오렌지 와인일까? '네스폴리 오렌지 와인'

Iggon
2025-11-19
조회수 135

오늘은 좀 특별한 와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! 

뭐가 특별하냐구요? 색깔이 특별해요!


와인! 하면

레드 와인, 화이트 와인, 스파클링 와인 정도

생각하는 게 일반적인데요.

아! 로제와인도 있네요


오늘은 오렌지 와인을 소개해 드릴게요.

이름만 들어서는 오렌지로 만든 와인인가?

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.


8488ed325d8e9.png

오렌지와인


지금까지 봐왔던 와인 중에 

라벨이 가장 깔끔, 심플 하네요. 

글자라고는 

Poderi dal Nespoli, Orange Wine 

이게 다에요. 


라벨만 보면

"오렌지로 만든 와인이구나~!"

라고 생각하는게 더 자연스럽겠어요. 


오렌지와인은 정말 오렌지로 만들었을까요?

정답은 아/니/다 에요.

화이트와인을 만드는

청포도를 사용해서 만들어요.

그런데, 같은 포도를 사용하는데

왜 이 아이는 색깔도 오렌지,

이름도 오렌지가 되었을까.. 궁금하시죠?! 


그래서 이꼰이 조사를 좀 해 왔습니다.


오렌지 와인은  

약 8,000년 전 조지아(그루지아) 지역에서 시작된

와인 생산 방식에서 유래했다고 해요.


당시 와인 메이커들은 흰 포도를 수확한 후,

껍질과 씨를 포함한 채로 

발효시키는 방식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, 


이 방식은 와인을 

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고, 

이러한 방식이 

오늘날 오렌지 와인을 탄생시켰다네요. 




065c74c38b437.png


제일 궁금한 거는 

왜! 도대체 왜!!

이름이 오렌지 와인인거냐! 라는 건데요.

 

정답은 허무하게도 

'오렌지 색 빛깔 때문'이라고 해요. 

오렌지 와인은 포도와 껍질, 

그리고 씨까지 같이 발효해서 

로제 와인과는 또다른 색을 내는데

그게 딱! 오렌지 빛깔이에요.  


오렌지 와인은 화이트 품종으로 만들지만 

타닌감도 있고 짭쪼름한 맛이 나기도 해요. 

또 인공첨가물 없이 양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 

내추럴와인으로 분류되기도 해요. 


우리나라도 3~4년 전에 내추럴 와인 붐이 있었는데요., 

오렌지 와인도 그 때 좀 많이 알려진 거 같아요. 



d873bfaec5482.png


그럼 네스폴리 와이너리에서 만든 

오렌지 와인도 소개해 드릴게요. 


네스폴리 오렌지와인은 

에밀리아로마냐에서 

많이 재배되는 화이트 품종

트레비아노와 피노 비안코를 

사용해서 만들어요. 

두 품종 모두 산미가 있는 

품종이어서 상큼해요. 


화이트와인과 마찬가지로 

시원하게 칠링을 해서 드셔야 더 좋은데요.



4943e2e1d4c9c.png


이 추운날 뭔 칠링이냐... 하시겠지만 

매운 국물 떡볶이나 후라이트 치킨 

배달 시키셨으면 

지금 당장 오렌지 와인을 

냉장고에 넣어두세요. 

배달시간이 1시간 정도는 될 테니까 

딱 좋은 상태에서 

최상의 음식 궁합을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. 


이제 오렌지와인도 알았으니 

"와인 1도 몰라요"는 이제 끝 아닐까요?


4dcef61dd8542.png


0 0
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